赵玉丹
2021-03-02 20:03:25 출처:cri
편집:赵玉丹

각국 대표 유엔인권이사회서 중국 지지

최근 여러 나라 대표가 유엔 인권이사회 제46차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했고 신강, 홍콩 문제에 관해 중국을 지지하며 관련 측에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고 중국이 코로나 19 방역에서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베네수엘라 대표는 중국 신강이 <유엔 글로벌 대테러 전략>에 의해 예방적인 대테러 조치를 취하고 또 적극적인 효과를 얻었다며 홍콩은 중국과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으로 홍콩 사무는 순수한 중국 내정이고 관련 국가는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홍콩 사무에 대한 간섭을 중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조선 대표는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것은 <유엔헌장>의 중요한 원칙이고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이라며 조선은 중국이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인권을 추진하고 보호하는데서 취한 조치를 지지한다며 관련 국가가 신강, 홍콩 문제를 구실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스리랑카 대표는 인권문에서의 이중 표준을 반대하며 중국이 신강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며 각 민족 인민의 각종 인권과 경제 사회 문화 권리 및 발전 권리를 보장하는데 찬사를 보낸다며 홍콩은 중국의 한 부분으로 홍콩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또한 중국이 홍콩에서 실시하는 "일국양제" 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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