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3-02 19:59:53 출처:cri
편집:赵玉丹

'홍콩 국보법, 동란으부터 정리의 전환점' 주제 화상회의 제네바서 개최

현지시간으로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단이 유엔 인권사무이사회 제46차 회의 기간 '홍콩 국보법, 동란으로부터 정리의 전환점'을 주제로 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 판사처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의 상임 대표 진욱 대사가 개막 연설을 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보안국장 이가초, 특별행정구 입법위원회 위원이며 행정회 성원인 요장강 전국인대 대표,  '일국양제' 청년포럼 창시자 하건종, 특별행정구 연합회지역사회 간사 진영흔이 귀빈으로 발언했다. 러시아,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잠비아 등 40여개국 대표의 상주 대표와 외교관,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사무실 관원 그리고 관련 중외 매체가 참석했다.

러시아,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조선, 잠비아, 벨라루씨, 짐바브웨,수리아 등 나라 대표가 발언했다. 그들은 이번 활동은 제네바 외교계가 홍콩의 진실한 상황을 요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서 홍콩은 중국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며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이 홍콩에서 '일국양제'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주권국가로서 입법을 통해 국가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들은, 해당 측은 응당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지켜야 하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중지하고 홍콩관련 문제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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