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3-07 21:33:10 출처:cri
편집:李香兰

거짓말과 쇼, 신강인권 보장 성과 덮지 못한다

최근 한시기동안, 미국 등 서방나라들은 중국 신강 관련 요언을 날조해 중국에 먹칠하고 "인권"을 빌미로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 시도하고 있다.

7일 열린 양회 기자회견에서 왕의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신강에 이른바 '제노사이드'가 존재한다"는 설법은 황당무계한 것으로서 딴 심보를 품은 유언비어이고 철두철미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맥심 비바의 새 저서  <위구르족 관련 가짜 뉴스의 종식>을 언급하며 맥심 비바가 이 저서에서 종래로 신강에 가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꾸며내고 있고 또 날조와 표절 과정에 헛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갔다고 적었다고 소개했다.

왕의 부장은 이 책에 감사를 드린다며 서방의 대중들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진상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아마존 플랫폼에서 이 책을 구매한 적지 않은 독자들이 이 저서는 "사실에 기반한 책", "우리가 평소 들어오던 관점과 전혀 다른 참신한 내용이 포함된 저서"라는 댓글을 남겼다.

거짓말을 꾸며내고 치졸한 쇼를 하는 것이 서방의 반 중국세력들이 신강에 먹칠하는 주요 술법이다. 이데올로기적인 편견과 "신강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정치시도에서 출발해 서방의 개별적인 기구와 개인은 현지고찰도 하지 않았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른바 "제노사이드", "강박노동","대규모구금" 등 새빨간 거짓말들을 지어냈다. 뿐만아니라 서방의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이에 근거해 국제사회에서 유언비어를 대거 퍼뜨리며 신강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고 시도했다.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한다. 맥심 비바의 새 저서외에도 미국의 독립뉴스사이트인 "그레이존"도 수차 조사결과를 실은 글을 싣고 사실과 수치를 들어가며 반 중국세력들이 꾸며낸 일련의 신강 관련 거짓말들을 까밝혔다.

이 사이트의 마르크스 블루멘텔 주필은 최근에 중국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등 반 중국 학자의 "신강관련 보고서"의 결론은 빈약하기 그지없다고 꼬집었다.

이런 거짓말들 중에서 '제노사이드"가 가장 소름돋는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사실을 본다면 지난 40년간 신강위구르족 인구는 1배 넘게 늘었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신강위구르족 인구는 25% 증가해 한족인구 증가율의 12배 이상에 달했다. 세상에 이런 "제노사이드"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중국에 이런 모자를 씌운다는 것은 헛된 짓일뿐만아니라 가소롭기 짝이 없다.

이런 유언비어를 지어내는 미국 등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자국이 범하고 있거나 범했던 죄증들을 반성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왕의 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듯이 "제노사이드"를 언급할라치면 대다수 사람들은 16세기 북미 인디언과 19세기 아프리카의 흑인노예, 20세기 유대인, 그리고 지금도 항쟁중인 호주 원주민들을 떠올릴 것이다.  

신강의 인권상황이 좋고 나쁜지는 대중들의 생활이 하나의 거울이다. 소득을 예로 든다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신강의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이 2만3200원에서 3만4700원으로 늘어 연 평균 명의상 8.6% 증가했다. 신강인들은 "집집마다 연줄이 있고 사람마다 할 일이 있으며 달마다 수입이 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현지 노동취업 보장정책의 효과와 인권보호의 발전진보를 제대로 보여주는 말이다.

이 역시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유엔인권이사회 제46차 회의기간 여러 나라 대표들은 발언에서 신강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큰 지지를 보냈다. 최근에 온라인으로 진행한 회의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신강의 적극적인 취업정책이 중국의 법률과 국제노동, 인권표준에 부합하며 각 민족 대중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보장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동했다고 인정했다.

그외 신강에 다녀온적이 있는 짐바브웨 정부 대변인 모니카.무츠반구바도 최근에 중국이 신강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고 평가하며 개별적인 서방나라들은 신강인들의 복지를 진정으로 관심해서가 아니라 인권을 구실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부터 유언비어를 지어내고 먹칠을 일삼는 개별적인 서방 나라들의 행각은 국제사회를 기만할수 없음을 보아낼수 있다. 신강의 대문은 시종 열려있다. 중국은 편견이 없는 외국인사들이 신강을 돌아보기를 바란다. 사실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는 법,  신강과 관련된 모든 유언비어는 반드시 사라질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