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3-08 09:32:31 출처:cri
편집:赵雪梅

독일 전문가: 중국 탈빈곤 난관 공략전 전 세계에 모범 보여

중국 '양회(兩會)'가 독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플러 독일 공산당 대표는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은 전 세계에 모범을 수립했다고 평가했다. 

코플러는 중국이 코로나19 방역과 빈곤 퇴치 분야에서 거둔 승리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하에 사회주의 제도 건설 과정에 사회 전반의 역량이 단결하고 합심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코플러는 또 전 세계가 여전히 심각한 빈부격차 도전에 직면해 있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만성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빈곤퇴치 경험은 전 세계에 유익한 귀감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된 역동성에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자신을 비롯한 많은 해외 인사들은 올해도 양회가 강력한 '중국의 목소리'를 계속 내면서 전 세계 방역과 세계 경제 회복에 '차이나 플랜'과 '차이나 파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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