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3-08 09:34:40 출처:cri
편집:赵雪梅

습근평 주석, 옥수의 미래는 더욱 좋아질 것

7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그는 청해성 옥수(玉樹)에서 온 전인대 대표 자시두얼제와 교류했다.

습주석은 자시두얼제가 "지진구조, 가난구제 등을 통해 당의 관심과 당의 힘을 보았고 그에 힘입어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게 현대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며 옥수의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늘  옥수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4월 옥수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해 6월 당시 부주석을 역임했던 습 주석이 옥수 지진현장을 찾아 피해자들을 위문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