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업무보고서는 서부지역, 민족지역, 변강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양회 기간, 각 소수민족 지역에서 온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은 변경민족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r건의를 내놓았다.
몽골족 전국정협위원인 바더마라 신강 보얼타라몽골자치주 당위원회 부서기 겸 주장은 "14차5개년 계획"과 2035년 장기목표에서 지역의 경제 배치를 최적화하고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며, 혁명노구와 민족 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변강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는 변방 인프라 구축에 관심이 많다. 그는 이 지역들은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개발과 개방을 확대하는 등 면에서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바더마라 주장은 아라산 항구 무역액은 최근 몇 년간 11억6천만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이고 증가 속도는 전국 1위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아라산 통상항 입구의 교통정체가 심해 각종 상품 물류 운송비용이 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신강 정하현(精河縣)에서 아라산구까지 70킬로미터의 단선 철도는 이미 화물 수송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며 철도 복선을 계획하길 바라고 동시에 아라산구의 과경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건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누족 전국정협위원인 정수화(丁秀花)는 운남성 누강리수족자치주 부주장이다. 그는 관할지역의 실제정황에 결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변강민족지역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정수화 부주장은 서부 민족지역의 생태보상금 이전지출 능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오원커족 전국정협위원인 두명연(杜明燕)은 내몽골자치구 후룬베이얼시 자란툰시 부시장이다. 그는 내몽골 목축업 발전에 관심이 많다. 두명연 부시장은 천연 목장의 퇴화를 막기 위해 천연목장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을 농업농촌부에 제안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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