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마침 '양회 시즌"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전국 여성 전인대 대표와 여성 정협위원의 비례가 날로 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루며 자신의 직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이들은 올해도 양회에 좋은 건의를 속속 내놓고 있다.
감숙 롱남(隴南)에서 온 량천연(梁倩娟) 전인대 대표는 다년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고향의 특산품을 판매해 현지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었다. 그는 전자상거래가 현지 여성들의 취업을 늘리고 현지 농산물과 아름다운 시골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서 태원의 한 지역사회 민경으로 일하는 양용(楊蓉) 전인대 대표는 노인과 양로 플랫폼 건설과 관련된 제안을 갖고 왔다. 그는 빅테이터를 활용해 노인들 만년의 고품질 생활을 보장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장기간 생태건설 실천과 연구에 종사해온 송청(宋靑) 정협위원은 법치를 통해 "녹수청산"을 일구어낼 데 대해 주장하며 생태환경 손해배상 협상 메커니즘을 건전할데 대해 건의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양양(楊楊)은 중국의 첫 동계올림픽 챔피언이기도 하다. 전국 정협위원인 양양은 빙설운동의 건강하고 질서적인 발전과 관련된 제안을 내놓았다.
번역/편집:주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