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3-21 15:38:20 출처:cri
편집:权香花

우루과이 주재 중국 대사, 중-우 백신 협력 '고난 속에서 서로 돕는' 정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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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가 세계를 강타한 이래 중국은 줄곧 실제행동으로 '글로벌 방역공조'에 앞장서 왔다. 

남미주 나라 우루과이에 운송된 코로나 19 백신은 바로 중국 시노백회사 제품이다. 이 백신은 지금까지 이미 두차례 우루과이에 보내져 약 23만명의 우루과이인들이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

왕강(王剛) 우루과이 주재 중국 대사는 최근에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루과이 각계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며 중국과 우루과이간 백신 협력은 '풍우동주, 수망상조' , '고난 속에서 서로 돕는' 인류운명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왕강 대사는 1차분 시노백 코로나 19  백신이 우루과이에 도착한 후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이 우루과이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정부의 보귀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고 우루과이 각 주류 언론과 대중들도 중국 백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왕강 대사는 우루과이 주류 언론이 모두 제1면 첫 자리에 중국 백신의 우루과이 도착을 보도하며 이를 "우루과이에 있어서 역사적인 하루", "양국 관계사의 대사", "수반 외교의 성과"라고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왕강 대사는 또  라카예 대통령도 얼마전 우루과이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노백 회사의 코로나 19 백신 추가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왕강 대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역부족이고 중국도 수요가 엄청나지만 여전히 자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도국의 급한 불을 꺼주고 있다며 우루과이 인민들의 생명의 방어선을 지켜준 이 처사는 양국의 공동 방역에 새로운 이정표가 된다고 평가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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