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퉁얼바오(佟二堡), 사계절 전자상거래의 도시, 활력 넘치는 모피의 고향” 퉁얼바오 제3회 가죽패션 및 모피국제박람회(온라인)가 막을 열었다.
덩타시(灯塔)정부가 주최하고 퉁얼바오 신도시 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전시회는 3회째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전국적인 화상라이브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퉁얼바오 모피업계도 전자상거래 영역에 진출하여 “퉁얼바오·동북전자상거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였으며 하이닝(海宁) 가죽도시 전자상거래산업단지와 세인트루이스(圣路易) 전자상거래 라이브센터를 핵심으로 하는 40만 제곱미터의 대형전자상거래 라이브 상품공급센터 여덟개를 설립하였다.
2020년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았던 중국의 경제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박람회는 새로운 변화와 기회에 적응하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퉁얼바오 1천억위안 시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관련 국가와 퉁얼바오의 실질적인 접목을 보강하는데 취지를 두고 개최되었다.
박람회는 온라인 상업무역 교류플랫폼을 구축하여 온라인을 빌어 퉁얼바오의 특색상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퉁얼바오 내외무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지 기업이 대외무역 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를 견인, 추진하고 상업무역 루트를 늘리며 유명 모피의 도시, 생태 물의 도시, 문화 옛도시, 살기좋은 새로운 도시ㄹ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퉁얼바오는 퉁얼바오·동북전자상거래도시에 대한 국내외 여러 업종 공급사슬의 이해를 늘리고 퉁얼바오 가족패션과 모피산업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한층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