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4-08 10:46:17 출처:cri
편집:权香花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특이 혈전 생성의 매우 드문 사례와 관련성 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줄곧 유럽 여론을 뜨겁게 달궜다. 백신의 "안전과 효과성"을 수차례 강조하며 유럽 국가에서의  관련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유럽의약품청은 현지시간 7일 최초로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뇌혈전 증상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드문 부작용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유럽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전체적인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유럽의약품청 집행 책임자 에머 쿡이 상기 최신 결론을 공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개발도상국가에 쉽게 보급되는 백신이다. 현재 약 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 백신 사용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뇌정맥동혈전 사례가 수차례 보고되면서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3월 초부터 이 백신 사용을 중단했다.

유럽의약품청 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자비네 슈트라우스는 언론브리핑에서 관련 의료진과 접종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의 리스크에 대해 경각성을 유지하도록 당부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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