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 1분기 중국의 대외무역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수입 조세 정책의 최적화 조정 등을 통해 수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상무부는 대외무역 상황의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정책의 연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며 관련 무역정책을 완비하고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대"면에서 계속 기업에 힘을 보태고 수출입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하며 대외무역의 "안정속 질적 승격"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극적인 수입 확대에 대해 고봉 대변인은 "상무부는 재무부 등 관계부처가 수입 조세 정책을 최적화하도록 협조해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수입을 늘리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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