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4-12 14:32:30 출처:cri
편집:赵雪梅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_fororder_luoyang-夏代铜爵

 하(夏)나라 때 동 술잔인 동작(铜爵)

제39회 중국 뤄양(洛阳) 모란 문화제가 10일 저녁 막을 열어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모음과 함게 뤄양의 풍부한 문화유적과 문화재도 큰 인기를 모았다. 얼리터우샤두(二里头夏都)유적지 박물관, 뤄양박물관 등이 도시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와 인기 방문지로 부상했다.

뤄양은 현재 "동방 박물관의 도시" 를 건설하고 있다. 뤄양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기념관이 102개 있다. 그 중 3급 이상이 12개이고 98개가 무료로 개방 중이다.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 연 1000만명이 뤄양을 방문한다.

뤄양박물관의 1.7만제곱미터의 면적에서는 현재 "하뤄문명(河洛文明)"과 "진귀한 보물전(珍宝展)", "한나라와 당나라 도용전(汉唐陶俑展)", "당삼채전(唐三彩展)", "궁중문물전(宫廷文物展)", "석각예술전", "미술전(书画展)" 6대 전시가 진행중이다.

뤄양 박물관의 "진귀한 보물전"은 박물관 소장품 중에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함의가 있고 예술감상도가 높은 문화재들을 시대별과 재질별로 선별하여 현대적인 전시법으로 전시하여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그중에서 하(夏)나라 때 동 술잔인 동작(铜爵)과 상(商)나라 때 도철무늬 동 술잔 도철문동존(饕餮纹铜尊), 상(商)나라 때 모고 네모 술 그릇 방뢰(母鼓方罍), 서주(西周) 때 동물얼굴 문양의 네모 솥 수면문방정(兽面纹方鼎), 춘추(春秋)시기 솥 왕작정(王作鼎), 전국(战国)시기 은과 동 상감 솥 작금은동정(错金银铜鼎), 조위(曹魏) 시기 심홍색 호박으로 만든 양을 탄 인형 혈박기양용(血珀骑羊俑)과 "백화 양을 탄 어린이(白画骑羊儿一)" 돌 비석, 조위 시기 백옥잔(白玉杯), 당(唐)나라 삼채 낙타(三彩骆驼), 당나라 검은 유약 말 흑유마(黑釉马) 등 문화재들은 국보급 진귀한 보물로 불린다.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_fororder_luoyang-商代饕餮纹铜尊

상(商)나라 때 도철무늬 동 술잔 도철문동존(饕餮纹铜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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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商)나라 때 모고 네모 술 그릇 방뢰(母鼓方罍)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_fororder_luoyang-西周兽面纹方鼎

서주(西周) 때 동물얼굴 문양의 네모 솥 수면문방정(兽面纹方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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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春秋)시기 솥 왕작정(王作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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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战国)시기 은과 동 상감 솥 작금은동정(错金银铜鼎)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_fororder_luoyang-曹魏血珀骑羊俑及“白画骑羊儿一”石碑

조위(曹魏) 시기 심홍색 호박으로 만든 양을 탄 인형 혈박기양용(血珀骑羊俑)과 "백화 양을 탄 어린이(白画骑羊儿一)" 돌 비석

국보급 문화재로 보는 뤄양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_fororder_luoyang-曹魏白玉杯

조위 시기 백옥잔(白玉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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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唐)나라 삼채 낙타(三彩骆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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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검은 유약 말 흑유마(黑釉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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