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4-22 19:42:57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의 탄소중립 실현, 본 세기 지구의 온도 상승 섭씨 0.24도 끌어내릴 전망

4월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자 '파리협정' 체결 5주년이 되는 날이다.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정상이 참가하게 되는 기후정상회의가 개막을 앞둔 이 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하는' 것이 재차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이 되고 있다. 

개발도상국인 중국은 '203년까지 탄소배출이 최고치에 이르고''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중국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케임브리지 계량경제모델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이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향후 40년간 누적 2150억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게 되며 본 세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섭씨 0.24도 끌어내리게 된다. 이는 세계 기후변화 대응에 아주 비범한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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