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 방식으로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탄소배출이 정점을 지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생태문명 건설의 전반 구도에 넣어 탄소배출 정점 도달 행동계획을 제정하고 탄소 배출 정점 도달 행동을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전개해 여건이 허락되는 지방과 중점 업종, 중점 기업이 먼저 탄소 배출 정점을 지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석탄전력 대상을 엄격히 통제해 '제14차 5개년' 계획기간 석탄 소비의 증가를 엄격히 통제하며 '제15차 5개년' 계획기간에는 석탄 소비를 점차 줄일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밖에 중국은 이미 " '몬트리올 의정서' 키갈리 개정안'을 수용해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전국 탄소시장거래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