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 방식으로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자연이 인류를 낳아 기르고 있다며 인류는 자연에 뿌리를 박고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연이 계통적인 파괴를 당한다면 인류의 생존과 발전은 원천이 없는 물과 뿌리가 없는 나무와 같다며 우리는 눈을 보호하듯이 자연과 생태환경을 보호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