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5-07 17:17:57 출처:cri
편집:李香兰

유럽학자들, 신강의 '제노사이드'론 반박

4월27일, 노르웨이 폐로옌시 웨스터비 시장이 '평화와 미래연구기금회'를 통
해 자신이 네덜란드 및 덴마크 학자와 함께 펴낸 '신강에 대한 제노사이드 판
정은 딴 심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상세한 자료와 정보를 대량으로 열거하며 '신강관련 미국 보고서'
발표기구의 배경과 인용문헌, 작가의 '객관성', 수치의 '진실성', 보고 작성과정
의 '엄밀성' 등에 대해 일일이 반박하고 미 보고서가  신강 테러문제는 고의적
으로 회피했다고 까밝혔다.

보고서는 또 미국의 반테러 전쟁에서 대량의 민간인 사상이 조성된 것과 대비
하며 신강의 반 테러, 탈극단화의 합리성을 주장했다.

보고서는 미국측이 신강관련 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냉전사유에서 비롯된 것
이며  미 국내 이익그룹의 대 중국 강경입장과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의 '제
노사이드'언론에 서비스하기 위해 창졸하게 펴낸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의 신강 관련 보고서에는 허위 정보가 가득하다며 학술의거가 거의 없
고 내용이 진실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며 신강에 '제노사이드' 현상이 존재
함을 근본 증명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주정선
korean@cr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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