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5-09 17:58:16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국이 미국에 '인종멸절'이라고 규탄한다면”...

미국의 격월간지 "반격"사이트가 4월 23일 글을 발표하고 미국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비난을 제기해 세계 인솔자 역할을 담당하는 미국의 권위와 신용을 재차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가는 유엔 전 선임 인권 전문가였던 알브레드 드사야스와 프린스턴대학교 국제법학 명예교수인 리처드 브르크이다.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다. 

"인종멸절"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는 것은 역사와 법률, 나아가 국제관계행위에 대한 상해이다. 

중국의 신강 관련 이른바 "인종멸절"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비난이며 그 어느나라든지 특히 이른바 국제인권 수호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가 되길 희망하는 입장에서 놓고 볼때 명예롭지 못한 일이다. 

중국이 신강에서 이른바 "인종멸절"을 실시하고 있다는 미국 전임 국무장관 폼페이오의 비난은 심지어 조금의 증거적 지지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는 무책임적이고 가장 악렬한 이데올로기적 사유이며 후과를 따지지 않는 지연정치적 사례라 할수 있다. 

실증되지 못한 비난을 통해 미국정부는 세계적 인솔역할을 재차 담당하는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인권"을 중국을 억압하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이러한 건설적 국제역할을 담당하는 자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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