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6-08 20:29:41 출처:cri
편집:林凤海

바이든을 회견한 후 나토 사무총장 "중국의 경제성장을 억제해야"

러시아 위성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7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자신은 이미 공감대를 달성했다며 대화를 추동하는 동시에 반드시 러시아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중국 관련 의제에 언급해 그는 대중국 무역을 강조하면서 중국과 접촉하는 동시에 중국의 경제성장과 선진군사능력에 대한 투자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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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바이든과의 회담 후 양자는 러시아와 관련해 논의했다며 위협과 방어 동시에 러시아와 대화를 진행하는 투 트렉제를 취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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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스톨텐베르크와 바이든은 또 국제테러리즘과 기후변화, 네트워크 위협 및 중국 관련 의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앞서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을 견지하며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에 따라 방어적 국방전략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줄곧 세계평화의 건설자이고 국제질서의 수호자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나토가 객관적이고 적극적이며 개방적인 태도로 중국발전을 대하고 국제 및 지역안보 및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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