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신주12호 유인 우주선이 우주 비행사 섭해승과 류백명, 탕홍파를 중국 우주 정거장에 운송함으로써 우주에 있는 각국 우주 비행사의 수량은 7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6월 18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집행하고 있는 프랑스 우주 비행사 토마스 페스케가 중국 우주 비행사들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중국 3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 정거장에 오면서 우주의 인구 수량은 43% 증가했다.", "모든 우주 비행사들은 자체가 뛰어난 성과이고 나는 이 세 사람이 지구궤도에서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천진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라고 썼다.
토마스 페스케는 이 게시물을 발표하기 3분전에 프랑스어로 이와 비슷한 문안을 했다. 그는 3명의 중국 우주 비행사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베이징과 천진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우주 부감사진을 몇 장 올렸다.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도합 7명의 우주 비행사가 있다. 토마스 페스케가 그 중 한 명이고 그 외 6명은 미국인 3명과 러시아인2명, 일본인 1명이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지금까지 중국 우주 비행사가 없었다. 몇 세대의 중국 우주항공인들의 노력으로 중국은 마침내 자주 연구개발한 자체의 우주 정거장을 갖게 되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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