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고품질 특색 농산물 브랜드 설명회 선양서 진행

제1회 랴오닝(遼寧) 고품질특색농산물 브랜드 홍보설명회 및 2021선양현대화 도시권 농산물 생산판매 향촌진흥 조력 대회가 최근 선양(瀋陽)에서 있었다. 
“백 가지 명품(百優名品), 선양에서 만남(相約沈城)”을 주제로 하며 영상 방송, 브랜드 홍보, 미디어 라이브, 생산과 판매의 접목, 현장 계약 등 내용으로 진행된 행사는 랴오닝의 고품질 특색 농산물이 시골을 벗어나서 도시에 진출하도록 하고 농산물의 전자상거래화와 산업화 발전을 추진하며 농산물 판매경로를 확장하고 향촌진흥전략의 실행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뒀다. 

장쿠이난(張奎男) 랴오닝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장쿠이난 랴오닝성 농업농촌청 부청장은 성내 농업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고 농산물협력보급기제를 구축하며 랴오닝특색농산물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향상하고 농업녹색화발전수준을 향상하며 향촌경제의 산업형태를 풍부히 하고 농업과 농촌의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鞍山)시, 푸순(撫順)시, 번시(本溪)시, 푸신(阜新)시, 랴오양(遼陽)시, 선푸(沈撫) 시범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지역의 고품질 특색농산물을 홍보하였다. 
설명회는 랴오닝의 특색농산물 브랜드 저력을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브랜드의 시장영향력을 늘리며 랴오닝성 농업산업화 경영수준을 향상하고 농업의 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향촌건설에 박차를 가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