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뉴스 브리핑을 가지고 상반기 경제 정세에 대한 상황을 소개했다.
최근 중국국가통계국이 상반기 경제수치를 발표한데 따르면 상반기 국내생산총액이 인민폐 53조 2167억원에 달하며 동기대비 12.7% 증가했으며 2년간 평균 5.3%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제1분기 증속이 0.4%이고 제2분기는 1.3%이다.
3대산업으로 볼때 농업 생산은 안정을 유지하는 한편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여름작물이 재차 풍년을 거두었고 돼지생산이 신속히 회복됐다. 공업생산이 신속히 성장하고 규모적으로 공업증가치가 2년 평균 증속이 여전히 코로나 19사태 이전 수준보다 높으며 생산능력 이용률이 최근년래 높은 수치에 도달했다. 서비스업은 특히 코로나 19 사태의 충격을 비교적 많이 받은 인원밀집형 업종이 신속히 복구됐고 상반기 서비스업 증가치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53%에 달한다.
전반적으로 상반기 국민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복구되고 있으며 주요한 거시지표가 합리적인 수치내에 있으며 경제 발전이 안정되는 한편 보강되고 좋은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경제 운행중에 일부 모순과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하반기에 경제의 지속적인 복구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