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7-21 20:45:46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 "중국 해커" 설, 터무니 없는 거짓말

미국이 최근 일부 서방 동맹국을 집합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이 "사이버공격"을 발동했다고 모독했다. 미국은 또 이른바 "사이버 기밀 절취"를 빌미로 중국인 4명을 기소했다. 하지만 미국이 발표한 이른바 기술적인 세부적인 내용은 완정한 증거 사슬을 구성하지 못하며 중국에 대한 비난은 전적으로 무근거하고 흑백을 전도한 것으로 상투적으로 꾸며내는 파렴치한 거짓말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정치적인 꿍꿍이이다. 

세계 최대의 해커 대국은 미국이다. 사이버 안보 영역에서 미국은 줄곧 기술적인 강점을 활용해 제멋대로 세계에 대해 대규모 무차별 도청과 기밀절취를 진행했으며 타국의 민감한 정보와 공민의 프라이버시를 불법으로 절취하였다. "프리즘 게이트"사건이 됐든 얼마전 덴마크 언론이 까밝힌 "미국의 동맹국 도청" 스캔들이 됐든 모두 미국이야말로 세계 사이버안보의 최대 파괴자임을 시사하고 있다. 

중국의 유명 인터넷 안보회사가 보고서에서 미국 CIA의 사이버 공격조직 APT-C-39가 중국의 우주항공 과학연구기구와 석유업종, 대형인터넷회사, 정부기구 등에 대해 11년 동안 사이버 침투와 공격을 진행했으며 중국의 국가안보와 경제안보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최대 내원국이라는 산더미 같은 증거가 있음에도 미국은 오히려 중국이 "해커대국"이라고 모독하고 있다. 특히 경각성을 높여야 할 것은 최근 수년 동안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가 사이버 공간을 새로운 전쟁토로 삼고 사이버 군사작전배치를 부단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간 사이버 갈등과 충돌의 리스크를 늘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글로벌데이터안보창의>를 발기하여 평화와 안보, 개방, 협력, 질서적인 사이버공간 거버넌스 룰 구축을 창도하여 많은 개발도상국이 적극 동조하였으나 사이버 패권 지위를 잃을까 우려했던 서방 세계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타인에게 먹칠을 한다고 나의 오점이 없어지지 않는다. 미국이 서방 동맹국을 집합하여 이른바 "중국해커"의 거짓말을 꾸며내는데 대해 세계는 사이버 패권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진신을 더 잘 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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