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7-29 18:42:20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외교부 "美 코로나19 방역과 기원 문제서 3가지 죄가 있다"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한동안 미국은 가는 곳마다 붙는 불에 키질하며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문제를 정치화해 왔다며 방역과 기원 조사문제에서 미국은 3가지 죄가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미국은 바이러스의 확산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의료수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이지만 방역보다는 정치조작에 열을 올리면서 3500만 명에 달하는 자국 국민들을 감염되게 했고 61만 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또 미국은 효과적인 출경조치를 취하지 않아 많은 국가들에서 유입성 병례를 초래하게 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수천수만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급히 송환해 라틴미주 국가의 방역 상황을 급격히 악화시켰다고 표했다. 이에 "뉴욕 타임스"는 논평에서 미국의 이같은 행위는 "바이러스 수출"이나 다름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조 대변인은 또한 미국은 바이러스의 은폐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워싱턴 대학의 연구 결과를 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사망한 사람은 각기 6500만 명과 90만 명으로 미국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