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이 2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동아시아 협력 시리즈 외무장관회의 참석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변인은 현 동아시아 역내협력의 전반 추세가 양호하고 지역 나라의 방역과 경제회생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반면 글로벌 코로나 사태가 반복적으로 파동을 가져오고 지역 핫이슈가 끊이지 않아 동아시아 협력은 또 더욱 복잡한 요인에도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 아세안을 지역의 평화안정 수호, 역내 통합 추진의 중요한 역량으로 간주하며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지지하고 동아시아협력에서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지지하며 아세안이 국제지역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설립 30주년을 계기로 지역 나라와 계속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도전에 맞서며 함께 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