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9-08 19:35:25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중국의 시장 감독 강화 글로벌 경제 장기 발전에 유익

중국 정부가 반독점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부정경쟁 행위를 단속해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를 수호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중국 경제가 공정하고 질서있게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도록 촉진하고 글로벌경제 발전에도 장기적으로 이익이 있다고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중국 정부가 시장 감독관리를 강화하면서 시장 리스크를 심화할 수 있다는 미국 일부 인사의 언론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 정부의 상기 행보는 법적으로 근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례가 있고 많은 나라에서 경제활동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는 중국 국내외 투자자들과 경영자,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혜택이 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은 국제기구와 경제계 인사들이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그 어떤 시기에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보장을 제공하고 각 측과 함께 개방협력, 호혜상생, 발전기회 공유를 견지하고 글로벌경제 회생 및 성장을 함께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최근 습근평 주석이 전국적으로 국제서비스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실시를 추진하고 베이징 등 지역에서 국제 고수준의 자유무역협정 규칙의 접목을 시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국무원에서 "자유무역실험구역 투자 편리화 개혁 혁신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발부해 무역과 투자, 국제물류, 금융서비스 실물경제의 편리를 제고했다. 또 " '횡금(橫琴) 광동 마카오 심층협력구 건설 총체적 방안'"과 "전해(前海) 심천 홍콩 현대서비스업 협력구 개혁개방 전면 심화 방안"을 공개 발부해 고수준 대외개방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건설하고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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