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9-09 16:39:04 출처:cri
편집:李香兰

미국과 영국 정치인들의 홍콩 관련 황당한 논리, 위선과 이중기준 적나라하게 표출

베이징시간 8일 저녁과 9일 새벽, 도미닉 랍 영국 외무대신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선후로 소셜미디어에 홍콩경찰이 8일 법에 따라 '애국민주운동지원 홍콩시민연합회' 관련 성원들을 체포한 것은 '법률을 남용'하고 '다른 의견'을 제압하는 행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런 진부하고 상투적인 논조는 '애국민주운동지원 홍콩시민연합회'가 '외국의 대리인'인 참모습을 한층 폭로했을뿐만아니라 홍콩 경찰의 이번 법 집행행동의 정당성과 필요성도 한층 입증했으며 더욱이 미국과 영국의 개별적인 정치인들의 위선과 이중기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애국민주운동지원 홍콩시민연합회'는 창설 초기부터 경외 적대세력이 키운 정치타수이다. 지난 30여년 간 이 연합회는 폭동을 선동하는 시위와 집회를 발기하고 '일국양제'의 기본국칙을 공공연히 비방했으며 홍콩에서 '색깔혁명'을 책동하려고 시도하며 홍콩을 어지럽히는 행각을 서슴치 않았다. 그들의 행각은 근거가 명백하며 외국상전을 위해 여러모로 애쓰는 추악한 면모를 백일하에 드러냈다.

홍콩경찰이 이 연합회가 '외국 대리인'이라고 간주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8월25일 이들에게 서면통지를 내어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연합회 추행동(鄒幸彤) 부주석 등 사람들은 법 위반 사실을 덮어감추고 발뺨하기 위해 공공연히 이에 항거했다. 이런 상황에서 9월8일 홍콩경찰측은 홍콩국가보안법 실시세칙에 따라 '애국민주운동지원 홍콩시민연합회' 관련 성원들을 체포하게 된 것이다. 이는 법에 의거하고 엄격히 법을 집행하며 법을 어기면 반드시 추궁하고 조사하는 법치원칙을 구현한 것이고 공평정의를 수호했다.

올해 1월6일 워싱턴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항의자들이 미 국회에 쳐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이를 '폭동' 심지어 '쿠테타'라고 질책하며 ' 폭동분자들을 법에 따라 응징할 것'을 요구했다. 2011년 런던 등지에서 소란이 발생했을 때에도 영국 총리는 경찰이 고압물총으로 소란자들을 구축하도록 하고 소란을 '범죄행위'라고 질책했다.

그런데 왜 홍콩의 문제를 언급하면 미국과 영국의 정치인들은 대뜸 얼굴을 바꾸어 법률적으로 '이중기준'을 취하는가? 이는 장엄한 법률에 대한 유린일뿐만아니라 미국과 영국 정치인들이 홍콩을 교란하는 흑심의 발로이기도 하다.

오늘 날 홍콩은 이미 중국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 발전 대세에 합류했으며 전해심천홍콩협력구는 발전의 새 기회를 맞이했다. 홍콩의 소란을 다스리고 번영에로 이끄는 역사 대세는 불가역적이다. 미국과 영국의 개별적인 정치인들이 더는 헛되이 '위선적인 연기'를 하지 말며 현실을 파악해 대세에 순응하고 중국 내정과 홍콩특구의 법치에 대한  간섭을 즉각 멈추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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