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9-12 15:54:37 출처:cri
편집:李明兰

디지털경제 중국-아세안 협력에 새로운 기회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18회 중국-아세안박람회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및 투자 정상회의가 광서 남녕에서 진행된다. 디지털경제가 이번 아세안박람회 각 자가 주목하는 중점 분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코로나19 대응시기 모바일 결제와 전자 비즈니스 등 디지털 경제는 강한 활력과 근성을 보여주며 중국과 아세안국가 민생발전, 경제번영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최근년래 국제 전자비즈니스 발전이 신속하다. 2016년이래 중국은 세계 22개 나라와 양자 전자비즈니스 협력메커니즘을 건립해 정책 소통과 규획 접목, 산업추진, 지방협력, 능력건설 등 다차원 다분야 협력을 공동으로 전개해왔다. 베트남 커피, 캄보디아 견과, 태국의 두리안 등 아세안국가의 특색상품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허진의 싱가폴 남양학회 회장은 아세안과 중국은 여러 분야에서 상호 보완할 수 있어 지대한 협력공간을 갖고 있다며 아세안국가 중산계급의 궐기는 상품에 잠재된 소비시장을 제공하고 아세안국가는 인프라 건설과 디지털경제 및 공업제조 등 분야에서 투자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표시했다.

올 상반기 중국-아세안 양자무역액은 4100억달러를 돌파해 아세안은 계속해 중국 최대 무역파트너와 중요한 투자파트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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