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9-12 16:12:39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아세안 무역지수 10년간 140%이상 성장

현재 개최중인 제18회 중국-아세안박람회 및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투자정상회의에서 세관총국은 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와 연합해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를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는 2010년에 비해 141.09% 성장했다. 

이 지수는 아세안박람회 시리즈 포럼의 하나인 중국-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 경제무역협력포럼에서 발표한 것이다.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는 무역긴밀도, 무역품질, 무역잠재력, 무역활력, 무역환경 등 5개 방면으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중국과 아세안간 무역특색이 있는 지표체계를 수립했으며 정부부처가 무역정책을 제정할 때 과학적인 의거를 제공한다. 

수치에 따르면 2010년 부터 중국과 아세안 무역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했으며 양자간 무역지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2020년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는 241.09포인트로 2019년에 비해 19.64% 증가했다. 

올해는 중국-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30년간 양자간 무역규모가 85배로 확대되었고 2020년 아세안은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올해 상반년 양자간 무역액은 동기대비 38.2% 성장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발전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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