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9-24 14:40:12 출처:cri
편집:权香花

각 국, '유엔 헌장수호 우호단체' 제1회 장관급 회의 개최

현지시간 9월23일, 장군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가 뉴욕에서 '유엔헌장 수호 우호단체'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플라센시아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알제리, 볼리비아, 라오스, 벨라루스, 이란의 외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차관 등 우호단체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정치성명'을 발표했다.

장군 대표는 <유엔헌장>은 당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확립했다며 중국은 가장 먼저 <유엔헌장>에 수표한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은 유엔에서의 합법적인 의석 회복 50년간 실제행동으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수호하고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 공공제품의 제공자가 돼왔다고 피력했다.

장군 대표는 백년 대 변국과 코로나 19가 함께 찾아온 이 시국에서 중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유엔헌장>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며 각측과 함께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발표한 '정치성명'은 <유엔헌장>수호가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질서 구축에 아주 중요하다며 '유엔헌장수호 우호단체'는 유엔의 업무에서 각측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를 수호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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