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9-26 12:03:28 출처:cri
편집:赵玉丹

맹만주 공항 도착해 울컥

9월 25일 저녁 맹만주가 전세기를 타고 심천 보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장에서 그녀를 맞이하는 각계 인사들이 오성붉은기를 들고 함께 귀국을 환영했다. 그리고 맹만주 여사에게 장미꽃을 전했다.   

맹만주 여사는 1000여일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조국의 품에 돌아오게 됐다며 감격했다. 그는 이국 타향에서 기나긴 기다림은 시련이고 시달림이었다며 조국의 땅을 밟는 순간 고향의 따뜻함으로 가슴이 벅차 격동되는 심정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그는 드디어 조국에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오성붉은기가 있는 곳에 신념의 등대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 만약 신념에 색상이 있다면 그건 바로 중국홍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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