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10-12 09:30:17 출처:cri
편집:赵玉丹

“생물다양성협약”제15차 당사국 총회 개막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생태문명, 지구생명공동체 공동구축"이다. 대회 개막식에서 잉거 앤더슨 유엔 사무차장이며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이 각국 정부와 사영부문은 생태환경을 결책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거버넌스와 시장역량부족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국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분투하길 기대했다. 

"서로 연관되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기후변화 위기를 놓고 볼때 2021년의 마지막 몇개월은 아주 관건적입니다.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두 단계 회의가 이어서 소집됨에 따라 우리는 2020 세계 생물다양성틀과 그의 실시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모을수 있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인류가 공유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대나무라탄국제네트워크 육문명(陸文明) 부총간사장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현 시대의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갈수록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사회가 생물다양성의 보호에 보다 큰 중시를 돌리도록 한층 추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가 국제 및 국내 생물다양성보호작업을 강화하는데 큰 추진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특히 다음 10년은 '유엔생태계통회복10년'행동계획의 10년이며 이는 생물다양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번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국제와 국내 관련 영역에 모두 추동역할을 할수 있길 희망합니다."

클라이언트어스(영국) 베이징 대표처 수석대표인 용적(龍迪)은 기자에게 자신은 이번 대회를 매우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주최국과 의장국인 중국이 관련 영역에서 보다 건설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융자인데 국제생물다양성보호에 대한 자금적 지지입니다. 둘째는 생태마지노선입니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생태 마지노선을 이미 기본상 확정지었습니다. 셋째는 녹색 공급사슬 관련이고 넷째는 기후변화에 관한 약속입니다."

폴슨 인스티튜트연구소 고문인 당서(唐瑞)는 중국에서 이미 10년간 생활했다. 그는 기자에게 10년간 자신은 중국 생물다양성 정책의 끊임없는 발전을 지켜봤으며 중국생태환경이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설립한 목표가 각국 정부의 중시를 받고 실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물다양성이 각국 지도자 특히 경제정책 제정자들의 우선사항이 되는 점은 매우 관건적인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10년전에 결정한 목표가 채 완성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결정한 각항 목표가 다시 물거품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지도자들이 장엄한 약속을 하고 이런 목표의 실시의 책임을 짊어질수 있도록 추동하길 기대합니다."

1992년 세계환경발전대회에서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생물다양성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효를 발생해서부터 이미 196개 당사국이 있으며 14차례 당사국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중국에서 소집한 제15차 당사국총회는 "곤명선언"을 발표하고 행동을 취해 지구생명공동체 공동구축 호소에 호응하고 생물다양성 상실을 억제하며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 것을 각측에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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