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10-16 17:07:12 출처:cri
편집:权香花

신주호의 또 한차례 비약... 습주석이 언급한 우주정신

베이징시간 2021년 10월 16일 0시 23분 신주 13호 유인우주선이 주천(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長征)-2F 요(遼)-1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약 582초 지난 뒤 신주13호 유인우주선이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되어 예정궤도에 진입했다. 적지강(翟志剛), 왕아평(王亞平), 엽광복 (葉光富) 3명 우주비행사가 신주13호에 탑승했다. 

이는 중국이 유인우주프로젝트를 실시한 이래 수행하는 21차례 비행임무이자 우주정거장 건설단계에서 두번째 유인비행임무이다.

"드넓은 우주를 탐구하고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켜 우주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우주의 꿈입니다."

"몇세대 우주인들의 분투로 중국의 우주사업은 '양탄일성(两弹一星. 원자탄·수소탄·인공위성 개발)', 유인우주비행, 달 탐사를 대표로 하는 휘황한 업적을 이루었고 자력갱생, 자주혁신의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심후하고 박대한 우주정신을  형성했습니다."

이처럼 습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양탄일성정신, 달탐사정신, 새시대북두정신, 유인우주비행정신, 항공탐사정신을 언급하며 중국 우주인들을 아낌없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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