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10-16 16:48:23 출처:cri
편집:权香花

세계 식량의 날, 국제협력 추진으로 대국 담당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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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은 세계 식량의 날이다. 코로나 19 등 영향으로 세계 식량난을 겪고 있는 인구가 대폭 성장해 세계 약 10% 인구가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다년간 중국은 여러가지 루트로 개도국을 도와 농업생산력을 제고하고 있다.

1996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남남협력을 추진한 이래 중국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태평양, 카리브해 등 지역의 40여개 국가와 지역에 1100명의 농업전문가와 기술자를 파견했다. 이는 FAO 남남협력 국가별 수량의 47%를 차지하고 FAO 남남협력에 파견한 총 인구수의 60%를 차지한다. FAO 틀내에서 중국 전문가들은 곡물생산과 축산양식, 농지수리, 농산품가공 등 영역의 1000여종의 농업기술을 여러 국가에 시범 보급해 현지 농작물의 평균 30%에서 60%의 증산을 실현했고 약 10만명의 현지농민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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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모잠비크가 협력한 모잠비크농업단지 프로젝트가 가자성에 입주했다. 10년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농지수리와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농민들에게 농지관리와 우량종 재배 등 현대 농업기술을 소개했다.

2019년 모잠비크에서 풍해가 일어났고 이듬해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했다. 잇단 재해로 현지 화폐환율에 큰 변화가 생겼고 여러 지역의 식량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하지만 가자성의 식량 가격은 매우 안정적이였고 피해지역에 기부할 식량도 충분했다. 식량이 충분하고 가격이 안정되면 한 나라의 사회 안정과 안전을 일부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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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뚜기 피해지역을 상대로 중국은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개도국에 400여톤의 말라티온농약과 배부식 기동분무기 2000여대를 지원했고 휴대용 초저량분무기 3500여대와 방호복, 마스크, 장갑 각각 4000벌을 지원했다. 이와 동시에 FAO와 협력해 중국에 인도주의 비상창고와 허브를 건설해 개도국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과 방역물자 수송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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