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10-22 19:34:03 출처:cri
편집:李香兰

외교부, '중국-유엔 협력입장 문건' 발표

10월 22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외교부가 이날 '중국-유엔 협력입장 문건'을 발표한데 대해 해당 정황을 더 소개할 수 없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하국이 유엔에서 합법적 의석을 회복한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세계의 구조는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멎기 전에 또 일어나고 있으며 세계경제는 어렵게 회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함께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시대의 주제이며  국제사회에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며 도전에 공동대응할데 대한 목소리가 더없이 강력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유엔 협력입장 문건'은 지난 50년동안 중국이 유엔 여러 영역 사업에서 한 뛰어난 기여를 보여줬으며 또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글로벌 발전을 촉진하며 단합하여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등 중요한 국제문제에 대한 중국측 입장과 주장을 천명했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래에 대비하여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와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며 유엔을 여러 나라가 함께 보편적인 안전을 수호하고 함께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세계의 운명을 장악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행하며 세계 평화의 건설자로 되고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로 되며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되고 공공제품의 제공자로 되는 것을 견지하여 인류의 발전과 진보의 공동이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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