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10-28 17:32:36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외교부, 근본을 잊고 국가 분열을 꾀하는 자는 좋은 끝장이 없을 것

채영문(蔡英文) 대만지역의 지도자가 일전에 처음으로 미군이 대만에 주둔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무릇 조상의 근본을 잊고 국가를 분열시켜려고 시도하는 자는 종래로 좋은 끝장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초로서 대만문제에서 미국측은 응당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이 대만지역과 어떠한 형태로든 관변측 왕래와 군사연계를 가지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이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양안통일은 역사의 흐름으로 정확한 길이며, '대만독립'은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막다른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떤 사람도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확고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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