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10-28 17:33:26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외교부, 미국의 대만관련 성명 "대만독립"분열 세력에 그릇된 신호를

미국이 최근 대만지역이 유엔과 국제사회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련 성명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에 심각하게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약속을 어기고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어겼으며 '대만독립'분열 세력에  엄중하게 그릇된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또한 이에 대해 미국에 엄정한 입장을 표명하고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최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유엔의 모든 회원국들이 미국과 함께 대만이 적극적이고 의미있게 유엔의 체계와 국제사회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을 격려하며 대만의 국제민항기구 참여와 세계보건기구 업무 참여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며 이는 그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바꿀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이고 법리적인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지역의 세계보건기구와 국제민항기구를 포함한 국제기구의 활동 참가는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대만당국이 완고하게 '대만독립'의 분열 입장을 견지하고 '9.2공통인식'를 인정하지 않아 대만지역의 세계보건기구와 국제민항기구 활동 참여의 정치적인 기반이 없어졌으며 이런 상황을 초래한 책임은 대만당국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전제로 중국 중앙정부는 대만지역이 각 영역의 국제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있다. 미국의 성명은 과학보건영역에서 대만의 성과를 고취하고 '방역부족'과 '항공안보' 등을 빌미로 대만이 유엔과 국제기구의 활동에 참여하게 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거짓말을 꾸며내여 동정을 유발하고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데 국제사회는 이미 이런 정치적인 농간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최근 수년동안 특정 나라가 세계보건총회와 국제민항총회 등 무대에서 대만관련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의의 입장을 유지하는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의 일치한 반대를 받아 그 시도가 잇달아 좌절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하나의 중국원칙은 국제사회의 민심이 바라는 것이고 대세이며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세개 공동코뮤니케의 규정을 확실하게 지키고 유엔총회의 제2758호 결의를 지키며 무책임한 그릇된 언론을 발표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만이 이른바 '국제공간'을 확대하도록 돕는 것을 중단하며 '대만독립'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지 말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미관계의 정치적인 기반을 유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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