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의 유낭, 서방의 거짓말에 대한 폭로

cri2021-11-18 10:26:36

"당신들의 주문에 따라 만든 유낭을 오늘 발송합니다. 5일 후 러시아에 도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문을 더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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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중국 신강 훠얼궈스(霍尔果斯)시의 한 무역상이 핸드폰으로 러시아의 고객과 이렇게 화상통화를 나누었다. 이날 100만개의 이리(伊犁) 낭을 만재한 화물차가 훠얼궈스시 통상구를 통관해 처음으로 러시아에 수출되며 유럽시장 진출의 발걸음을 뗐다.

"저는 신강의 많은 기업에서 견학하며 양고기와 과일 그리고 신선한 채소를 맛보았습니다. 또 맛있는 낭도 맛보았습니다... 신강의 번영과 발전을 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얼마전에 열린 '2021년 중국 신강발전포럼'에서 우망도(중국명) 주중 아르헨티나 대사는 자신의 경력과 결부하여 '일대일로' 건설에서 노는 신강의 관건적인 역할을 거론하며 신강에서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실로 말할 것을 사람들에게 촉구했다.

2015년부터 중국정부는 신강을 실크로드 경재벨트의 핵심구로 구축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오늘날 신강은 '일대일로' 연선국과의 왕래와 교류의 중요한 통로가 되었으며 중국이 서쪽으로 개방하고 전 방위적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로 되었다.

개방의 대문은 열수록 커지며 신강의 대외지향형 경제발전의 원동력도 갈수록 강대해진다. 오늘 날 신강의 대외협력은 '일대일로'의 50여개 나라와 지역을 커버한다. 개방을 확대하는데서 신강 민중이 최대의 수혜자이다. 통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신강 지역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1조 1390여억원이었으며 도농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동기대비 각각 9%와 11.5% 늘어났다.

사실 앞에서 서방 반중국 세력이 조작한 이른바 '강제노동', '인종 멸종' 등 거짓말은 더없이 무기력한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중국정부의 효과적인 대테러 정책과 개방확대 정책은 신강인들이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서방은 어떠한가? 미국을 일례로 인디안인은 부득불 땅과 자연자원이 결핍한 보류지에 거주하였다. '인종 차별'과 '강제노동' 현상은 미국에 널리 존재한다. 누가 인권을 보장하고 누가 인권을 짓밟고 있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명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