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은 좋은 고장' 화상 교류회, 우루무치에서 개최

cri2021-11-28 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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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오후,  '신강은 좋은 고장'이란 제하의  재중 외국상공계대표 화상교류회가 신강 우루무치시에서 열렸다.

이번 화상 교류회는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와 신강위구르자치구 인민정부가 공동 개최했다.

신강인들과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 상공계 각 계층 대표가 화상으로 신강 경제사회발전의 진실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강위구르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인 애하매티 자치구 총 공회 주석이 신강의 경제성장과 대외개방, 사회민생 개선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올해 1~9월까지 신강지역 총 생산은 동기대비 8.8% 성장하고 신강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11.6% 증가한 171억1500만달러에 달했으며 자치구가 유치하고 실시한 외자 프로젝트는 4819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0월말까지 신강을 경유한 중국-유럽간 정기 화물열차는 누적 3만3천 편으로 전국의 정기 화물열차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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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강위구르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 자치구 총 공회 애하매티 주석

회의에 참석한 신강 기업과 군중대표는 화상으로 신강의 진실한 상황을 소개했다.

신강 바인궈렁 몽골자치주의 목화재배인 러흐만 유누스는 올해 530무의 목화를 심었는데  풍작을 거둬  총 200여톤을 수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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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흐만 유누스

화상 교류회에서 신강 위구르자치구 관계자가  각 국 주중 상공계 대표의 질문에 답변하며 신강의 경제발전과 대외개방, 생태환경보호, 전자상거래의 발전 그리고 '일대일로'공동건설 등 상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