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3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사무총장을 화상 회견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제통화기금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쌍방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이 계속 배당액과 거버넌스 개혁을 추진하며 발전도상 나라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돕고 글로벌 경제회생을 촉진하는데서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바랐다.
이극강 총리는 이와함께 중국 경제정세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코로나 방역과 경제사회의 발전을 총괄하고 안정한 거시정책을 실시하며 목적성과 유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예바 사무총장은 중국이 경제회생과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취한 여러 조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세계 경제의 균형과 회생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