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내신] 연길 <초심광장>이 제막

cri2021-12-07 1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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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하남거리 원 <연길감옥 항일투쟁승리기념비>가에 자리잡은 문화광장이 <초심광장>으로 명명되여 12월3일 제막하였다.

연변주 로혁명근거지발전촉진회 고용(高勇)회장과 연길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시 당학교 교장인 설지강(薛志强)이 제막하였다.

시당위 선전부부장 시백림, 조직부부장 박정해, 시정부 부시장 장적민 등 연길시 당정지도자들과 시퇴역군인사무국, 건설국등 관련부문과 건공가두책임자들, 사회구역 사업일군 등 200여명이 제막행사에 참가하였다. 

부지 8000여평을 점한 이 광장은 '초심을 찾아 '《寻找初心》,'초심 연마'《砥砺初心》,'초심의 깨달음' 《感悟初心》,'초심 실천' 《践行初心》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여 연길감옥항일투쟁사, 력대 당대회, 견정한 리상 신념, 입당 선서문들이 안치되였다.

홍색구역을 더욱 찬란히 밝히고, 홍색유전자를 폭넓게 전파하는 이 광장의 설립은 당사교양이 실내로부터 실외로, 봉페식에서 개방식으로, 당내에서 대중에로의 발전모식을 실현하였다.

연길시에서는 <당건설+문화+선전+레저>모식으로 홍색명함장을 펼치고있다.

지금 연길시에는 258곳의 혁명전적지가 있으며 홍색유전자를 전파 계승하는 전통교양기지로 당사교양의 훌륭한 진지로 새롭게 수건되고있다.

이날 제막식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이 건공가두의 퇴역군인 강희해의 선서에 따라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길림성 연길 박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