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에너지의 풍속도, '바람'을 쫓는 사람들

cri2021-12-22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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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전력망 안휘성 저주 전력공급회사 직원이 풍력발전장에서 송전망 접속 발전에 앞서 전기수송 선로를  검수하고 있다.

안휘성 저주시 남초구 축영 풍력발전장과 장포영 발전장이 정식으로 송전망을 연결되어 전기생산에  들어갔다. 두 발전장의 설비 총 용량은 47.5메가와트로 해마다 청정 전력 1억킬로와트시를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표준 석탄 약 4만톤의 발전량에 상당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0만톤을 줄일 수 있다.

풍력발전기 가설부터 전력망 선로의 건설까지 '바람'을 쫓는 사람들이 녹색 에너지의 풍속도를 묵묵히 그리면서 탄소배출 감소 작업에 조력하고 푸른 하늘과 물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