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업무보고하러 베이징에 온 임정월아 회견

cri2021-12-23 15:05:30

습근평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베이징에 업무보고 하러 온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을 회견하고 홍콩 현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 업무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1년래 홍콩은 혼란속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정세가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정세의 효과가 뚜렷하고 경제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사회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임정월아 행정장관이 영도하는 특별행정구 정부가 전국인대 관련 결정과 전국 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입법에 따라 홍콩 선거제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수정 보완했고 선거위원회 선거와 입법회 선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홍콩실제에 부합되는 민주발전의 방향에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의 19기 6중전회에서 당의 백년 분투에 관한 중대한 성과와 역사적 경험과 관련된 결의를 통과했으며 "일국양제"가 바로 그중 중요한 내용으로 기입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콩의 조국 귀속 20여년래 평범하지 않은 여정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일국양제"를 실행하는 것은 국가의 근본이익과 홍콩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데 이로우며 나아가 광범한 홍콩동포들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