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12-26 16:39:12 출처:cri
편집:李景曦

신강위구르자치구 정부 대변인, "미국의 '강제노동 예방법안' 출범 언급

서귀상(徐貴相) 신강위구르자치구 인민정부 보도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신강문제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에 미국이 이른바 '위구르족 강제 노동 예방법안'을 출범해 신강사무와 중국내정에 공공연히 개입하고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한데 대해 언급하며 이는 능멸주의의 구현이자 강도논리의 연속이며 냉전사유의 부활로 전적으로 그릇된 것이고 인심을 잃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서귀상 대변인은 이른바 '위구르 강제 노동 예방법안'은 신강노동상황을 심각하게 왜곡했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위배했으며 인류사회의 공동의 가치를 심각하게 유린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미국이 이른바 신강관련 '법안'을 출범한 것은 신강발전 진보 행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할뿐더러 미국의 가짜 인권과 진짜 패권, 가짜 관심과 진짜 파괴의 험악한 심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강의 노동상황은 신강 여러 민족 근로자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며 미국이야말로 '인디언 강제노동 예방법안'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귀상 대변인은 인디언들이야말로 미국에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발전은 인디언에 대한 구축과 살륙, 강제동화를 떠날수 없다며 미국 사회에서 인디언은 점차 소실되어가는 인종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심각한 반성을 미국 국가 지도자들에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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