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12-26 16:37:23 출처:cri
편집:李景曦

신강위구르자치구 정부 대변인: 미국이야말로 강제노동이 존재하는 나라

미국 정부의 이른바 '위구르 강제노동 예방 법안' 출범과 관련해 서귀상 (徐貴相) 신강위구르자치구 인민정부 대변인은 신강 문제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이야말로 강제노동이 존재하는 나라"라고 지적했다.


서귀상 대변인은 "미국에는 수백 년 동안 흑인노예를 팔고 학대하고 차별한 역사가 있다"며 강제노동은 미국의 역사에서 영원히 지우지 못할 오점이라고 지적했다. 서귀상 대변인은 미국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노예매매로 시작해 오늘날까지도 '현대판 노예제', 강제노동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했다. 


서귀상 대변인은  조목조목 관련 사례를 언급하며 미국의 강제노동의 문제들을 지적했다. 그는  미국 농업 분야가 미국의 강제 노동의 심각한 피해 지역이며  미국 사설 교도소에서도 강제노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미국의 아동도 강제노동을 당하고 있으며  미국의 노동·취업 분야에서도  성차별 문제가 폭넓게 존재하며  미국 장애인들도 취업에서 차별시와 편견의 고초를 겪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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