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애슬론 훈련 주간 각 분야 업무 준비

cri2021-12-27 11:31:24

중국 장가구 숭례 경기구 바이애슬론센터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 중 경기 운영시간이 가장 긴 경기장이다. 이 센터에서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국제 바이애슬론 훈련주간 행사가 열린다. 이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마지막 테스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주간, 각 팀의 코치, 타랍사(打蜡师), 그리고 수행관원들이 레이싱레인, 사격장, 타랍방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각 업무는 이미 준비를 마쳤다. 바이애슬론센터의 레이싱 레인은 전체 길이 12.3km, 총 11개 경기 구간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만 베이징동계올림픽 11개의 금메달이 탄생할 예정이며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38개의 금메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