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중국을 좋아하게 - 중의약문화 전승 온라인 인터뷰” 가 최근 중국 허난성(河南) 난양시(南阳)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 취재팀은 난양시 탕허현(唐河县)과 시샤현(西峡县), 시촨현(淅川县) 등 지역을 방문하고 중의약문화에 깃든 이야기를 들어보고 산업발전 상황을 심층적으로 알아보았으며 중의약 문화를 충분히 발굴하고 고양하고 중의약의 진흥과 발전, 건강한 중국 건설에 일조하였다. 

의성(医圣)으로 불리는 장중경(张仲景)의 고향과 중경문화의 발원지, 중의약문명의 주요 발상지 중의 하나인 난양은 중의약 자원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중경문화의 견인하에 글로벌 중의성지와 전국 중의고지, 전국중의약 명 도시, 허난성 중의약문화전승발전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난양은 “8대완약(八大宛药)”을 대표로 하는 지역 유명 약재 30여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규모화 중약재 재배 품종이 79가지이고 중약재 재배면적이 190만묘(1267km² 상당)이며 중약재 규범화 재배기지 22개, 중약재 산업 빈곤부축시범기지 28개, 임상장기사용약재 생태재배기지 8개, 맞춤형 약단지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난양의 쑥산업 마켓셰어는 중국의70%이상으로 중국 최대의 쑥상품생산기지이다. 

중의 문진

쑥봉

쑥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