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2-01-17 19:37:40 출처:cri
편집:林凤海

8.1% 성장, 중국경제 세계 경제 회생 견인

중국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연도 '성적표'에 의하면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회생했으며 주요 예상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경제총량이 인민폐로 110조원을 돌파한  114.4조원을 기록했고 세계 2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켰으며 동기대비 8.1%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속도는 경제학자들의 보편적인 예상에 부합하며 계속해 세계 주요 경제체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중국경제는 자체의 강대한 견인성과 활력을 또다시 세계에 보여주었다.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안정된 회생은 주로 내수의 지속적인 확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2021년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인민폐 40조원을 넘어 그전해 동기대비 12.5% 늘어났다. 

이와 함께 국내와 국제 순환의 상호 추진 역시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회생에 힘을 보탰다. 내수확대가 수입을 이끈 동시에 외수확대는 수출을 촉진시켰다. 

세계적으로 무역투자가 저조한 배경속에서 중국시장의 강유력한 수요는 세계 기업에 꿈에도 그리던 주문서와 투자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현재 중국이 직면한 경제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지만 경제의 장기적이고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펀데멘털은 변함이 없다. 특히 코로나사태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생명지상'의 과학적 방역을 견지하면서 경제정책면에서 큰 자극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시장주체를 상대로 맞춤형 가난구제를 진행했다. 

관련 정책이 점차 효과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 이 또한 중국이 불확실성 환경에 직면했을 때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할 과 자신감과 잠재력, 능력이 넘치게 했으며 계속해 세계 경제성장의 견인역할을 하는 힘이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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