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국 신주13호 우주선 승무조가 우주정거장에서 3개월 넘게 작업했다. 여기에 이에 앞서 있은 신주7호 임무까지 합하면 우주인 적지강은 우주에서 100일 이상 작업했다.
2008년 신주7호가 발사된 날 적지강은 우주정거장 밖을 나와 유영한 중국의 첫 우주인으로 되었으며, 이번 신주13호 비행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는 또 두번 우주정거장 밖 유영 임무를 완성하여 지금까지 우주정거장 밖으로 나와 유영한 횟수가 가장 많은 우주인이 되었다.
적지강은 2008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신주7호 비행임무 과정에 지령장을 담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