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은 서주시대 주조한 청동기 "호형(虎鎣)"을 전시했다. 호형은 원래 청나라 황실원림 원명원의 소장품었는데 근대에 타국으로 흘러든 후 백여년이 지난 2018년에 귀국해 국가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중국국가박물관은 "상서로운 호랑이의 평안기원-2022년 신춘전시회"를 개최하고 신앙예법, 역사문화, 예술생활 등 방면에서 호랑이의 역사, 문화, 호랑이와 연관된 명절과 풍습, 신앙 등을 전시했다.
2022년 신춘전시회에 전시된 서주시기 청동기 "호형"
2022년 신춘전시회에 전시된 서한연간 "등시신(鄧市臣)" 동으로 만든 누워있는 호랑이
2022년 신춘전시회에 전시된 등롱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