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2-01-24 20:10:39 출처:cri
편집:朴银玉

쓸데없는 일을 하던 리아투아니의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

로이터통신 등 여러 매체가 요즘 보도한데 따르면 리투아니아의 정객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한 것으로 하여 대중국 관계가 긴장해졌으며 이로하여 리투아니아 기업은 물론  리투아니아에 투자한 유럽연합 기업들도 큰 손실을 입었다. 상업계 인사가 추정한데 따르면 전반 업종의 손실은 수억 유로화에 달한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쓸데 없는 일을 한 리투아니아의 정객들에 의해 끊임없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리투아니아 정부의 대만 관련한 그릇된 작법에 의한 결과이며 이 책임은 전적으로 리투아니아 자체에 있다. 지난해 11월, 리투아니아 정부는 신의를 저버리고 대만당국이 이른바 '리투아니아 주재 대만대표처'를 설립하는 것을 비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공공연하게 위배하고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했으며 양국 수교 공보의 정치승낙을 저버렸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리투아니아 정객이 달갑게 반중국 세력의 주사위로 된 것은 최종적으로 자국 기업과 자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에 해를 끼쳤다. 로이터통신 등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리투아니아 국내외 여러 기업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업무를 포기하고 생산을 다른 나라에 이전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압력에 직면하여 리투아니아 정부는 손실이 심한 기업을 돕기 위해 1억 3천만 유로화의 차관 기금을 설립하겠다고 표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임시방편일 따름이다. 리투아니아 측은 응당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내고 기업과 여론의 요구에 응답해야 하며 병근을 없애는 정책을 취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말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에 대한 리투아니아 민중의 신뢰도는 이미 17.3%로 낮아졌다.
기업에서 오는 압력으로부터 여론조사의 하락에 이르기까지 리투아니아 정부는 대만 관련한 그릇된 작법으로 하여 쓴술을 빚었으며 곤경에 빠졌다.
중국에는 '양을 잃은 후 양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 뜻인즉 문제가 생긴 후 적시적으로 보완하고 고치면 더 큰 손실을 입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전에 리투아니아 간수 내각은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이 중국 영토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라는 것을 승인했으며 정부가 그릇된 것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다. 쓸데없는 일을 한 리투아니아의 정객들이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 그들은 잘못된 길에서 반드시 하루빨리 돌아서고 실제행동으로 대중국 관계를 개선하여 손실을 입은 기업과 자국 민중에게 책임성 있는 대답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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